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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다시 판단해달라"…'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구속적부심 청구

입력 2022-11-21 18:42 수정 2022-11-2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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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18일 서울중앙지법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해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JTBC 화면 캡처〉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18일 서울중앙지법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해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JTBC 화면 캡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이 구속된 지 이틀 만에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습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가 자신이 구속된 것이 적법한지 법원에 다시 판단해달라고 요청하는 절차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4-1부는 오는 23일 오후 2시 10분 정 실장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할 예정입니다.

정 실장은 사업 추진 등 편의를 주는 대가로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1억 4000만원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지난 19일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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