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 만에 진화, 혼란만 커졌다공교육 교과 과정에 나오지 않는 분야는 수능에 출제하지 말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 이후, 수험생들의 동요가 커지자 대통령실이 하루 만에 진화에 나섰습니다. 대통령이 수능의 난이도를 이야기한 게 아니라고 해명하는 한편 교육부는 대통령의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며 대학입시 담당 국장을 경질했습니다.
2. '방류되면' 천일염도 사정권?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려로 국내 천일염이 동나고 있습니다. 오염수가 방류되면 정말 우리 천일염도 오염될 수 있는 건지, 팩트체크 해봤습니다.
3. '노인학대 피해' 끝없는 아우성노인 요양 시설에서 일어나는 학대 신고가 해마다 두 배 넘게 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현장을 돌아보며 원인과 대안을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