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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100명이 주택 2만2천여 채 가져…한 사람당 226채꼴

입력 2022-12-22 10:00 수정 2022-12-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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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연합뉴스〉지난달 27일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연합뉴스〉
다주택자 상위 100명이 가진 주택 수가 2만2천여 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2일)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계청으로부터 받은 '주택 소유 상위 100명의 소유 주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상위 100명이 가진 주택 수는 모두 2만2582호입니다.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1893호(9.1%) 늘어난 숫자입니다.

1명당 평균 226호를 가진 셈입니다.


주택자산 가액은 지난 1월 1일 공시가격 기준으로 모두 2조9534억원입니다.


1년 전보다 4298억원(17.0%) 늘었습니다.


주택자산 가치는 1명당 평균 295억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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