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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사건, 중국 신화통신이 뽑은 올해 8대 굴욕

입력 2013-12-20 08:42 수정 2013-12-2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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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신화통신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을 올해 세계 8대 굴욕 사건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신화통신은 '국제 핫뉴스, 난감한 사람, 난감한 사건' 이라는 제목 아래에 윤 전 대변인의 사건을 두 번째로 거론했는데요.

한국 최초의 여자 대통령의 첫 방문국에서 대변인이 톱뉴스에 올라, 방미 성과를 망쳤다고 소개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이밖에 미 연방 정부 폐쇄, 자신의 부하에게 납치된 리비아 총리, 만델라 추모식에서의 엉터리 수화 통역을 올해 굴욕사건으로 선정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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