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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선배 김진표에 "또 이혼 당하시면 어쩌시려고"

입력 2013-08-15 10:48 수정 2013-08-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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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선배 김진표에 "또 이혼 당하시면 어쩌시려고"


가수 존박이 선배 김진표의 이혼 경력을 언급하며 돌직구를 날렸다.

존박은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방송의 적' 마지막회에서 이적과의 인연으로 작업실을 찾아온 김진표를 만났다. 이날 김진표는 이적에게 "(마지막회인 만큼) 빨리 작업실 빼 달라. 내가 키우는 신인 걸그룹들이 들어와야 한다. 여기 침대 7개 놓고 합숙시킬 거다"고 말했다.

이에 존박은 "진표형, 이러다가 또 이혼 당하시면 어쩌시려고"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김진표는 "또 재혼하면 되지"라면서도 "무슨 소릴 하는거야"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적은 "그래, 한 번이 어렵지. 헐리우드는 7번씩 하더라"며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Mnet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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