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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휴대폰 유리필름 공장서 불…직원 130명 대피

입력 2022-10-04 20:56 수정 2022-10-0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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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의 산업단지 안에 있는 한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오늘(4일) 오후 5시 25분쯤 휴대전화 유리 필름을 만드는 공장에서 난 불로 인근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근무를 하던 직원 130명은 모두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혹시 남아 있는 직원이 있는지 수색작업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공장 1개 동이 모두 탔고, 불을 끄던 소방대원 3명도 경미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경북소방본부·시청자 김영재 신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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