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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韓 최초 월드컵 개막식 퍼포머… BTS 멤버들도 감탄

입력 2022-11-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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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개회식 축하 공연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정국은 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날 정국은 카타르 가수 파하드 알쿠바이시와 월드컵 공식 주제가 '드리머스(Dreamers)' 무대를 선보였다. 국내 아티스트가 월드컵 개회식 축하 공연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본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뿌듯함을 느꼈다. 지민은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멋있다"고 칭찬했으며, 슈가 역시 "스타디움 짬바"라는 반응을 보였다. RM·제이홉·뷔는 무대 모니터링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무대를 마친 정국은 "무대 들어가기 전에 모니터링을 했다. 사실 긴장을 하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무대를 하고 내려오니까 '내가 조금은 긴장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KBS 2TV 카타르 월드컵 개회식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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