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탐사코드J] 수원 실종 여성 사망…'부실 수색' 논란

입력 2012-07-02 17:4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탐사코드J] 수원 실종 여성 사망…'부실 수색' 논란


지난 4월 경기도 수원에서 사라진 40대 주부 최씨는, 이틀 뒤 한 남성 오씨의 아파트에서 오씨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두 사람이 내연관계였고 동반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며 '가출 자살'이란 입장을 발표했다. 하지만, 유가족은 '납치 타살' 의혹을 제기하며 경찰의 부실 수색을 지적했다.

실제로 경찰은 사건 현장을 19분 동안 방문했고, 그때까지 살아있던 두 남녀는 얼마 지나지 않아 주검으로 발견됐다.

경찰의 부실 수사 논란과 오씨의 충격적인 과거행적이 밝혀지며 의혹이 커지고 있는 '수원 남녀 사망 사건'. '탐사코드J'가 두 달째 의혹이 풀리지 않은 이 사건의 전모를 밝힌다.

관련기사

[탐사코드J] 수원 남녀 사망, 동반자살 VS 납치살해? [탐사코드J] 문만 열어봤어도..죽음 또 못 막은 경찰 [탐사코드J] 수원 남녀 사망 사건 유족 "경찰 때문에.." [탐사코드J] "납치 신고했는데 가출자살이라니 억울"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