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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마저 평균 7천원 눈앞…계속 오르는 외식물가

입력 2023-03-06 07:47 수정 2023-03-0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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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사진=JTBC '차이나는 클라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사진=JTBC '차이나는 클라스'〉
서울에서 자장면 가격이 가파르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6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 외식비 가격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서울 기준으로 8개 외식품목 평균 가격은 지난해 1월 보다 10.8% 올랐습니다.

자장면 평균 가격은 6569원으로 지난해 1월(5769원)보다 13.8% 올랐습니다.

8개 외식품목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냉면 평균 가격은 1만692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월(9808원)보다 9% 오른 가격입니다.

삼겹살은 200g당 1만9031원으로 12% 올랐으며 김밥은 3100원으로 11.9% 올랐습니다.

이외에도 칼국수(10.9%), 삼계탕(11.8%), 비빔밥(8.8%), 김치찌개백반(8.1%) 등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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