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10점' 꿰뚫으며 활짝…한국 양궁 대표팀 그린 '포스트 앤디워홀'

입력 2024-08-12 20:3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정말 예술에 가까운 실력이었죠.

올림픽 10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운 우리 여자 양궁 대표팀.

말 그대로 '예술작품'이 됐습니다. 

포스트 앤디워홀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팝아트 작가.

도널드 로버트슨의 작품인데요.

10점을 꿰뚫은 화살과 흰옷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선수들.

누가 봐도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죠?

작가는 이 작품을 '한국에 바치는 찬사'라고 했습니다.

희귀병을 앓으면서도 올림픽 개회식 무대에 선 셀린 디온.

그리고 폐막식 피날레 공연을 장식한 스눕독도 있는데요.

파리올림픽에서 감동을 준 다른 명장면들도 이렇게 특별한 예술작품이 됐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