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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훈련소에서 224명 무더기 확진…재확산 영향인 듯

입력 2022-07-27 09:52 수정 2022-07-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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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24명이 발생했습니다.

오늘(26일) 논산시에 따르면 이날 논산시 신규 확진자는 489명입니다. 이 가운데 224명은 육군훈련소에서 나왔습니다.

이들은 입소 후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훈련소에서는 며칠째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20일 83명, 21일 99명, 22일 87명, 23일 103명, 24일 22명, 25일 51명입니다. 그러다 갑자기 200명대로 급증했습니다.

훈련소 측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다시 확산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수검사와 격리 등을 통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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