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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꽃' 장신영, 치밀한 복수 준비 착착…시청률 '쑥쑥'

입력 2013-02-21 10:47

13회 시청률 2.102%…방송 3주만에 2% 고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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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시청률 2.102%…방송 3주만에 2% 고지 돌파

장신영이 치밀한 복수 준비를 마쳤다.

20일 방송된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극본 이홍구, 연출 김도형) 13회에서는 제니퍼 다이아(장신영)와 박남준(서도영)이 강혁민(강경준)과 백서원(이원석) 일가를 무너뜨릴 복수 계획을 세웠다.

박남준은 "내가 태강에 입사해 강혁민을 보좌하게 된 건 모두 제니퍼가 돌아왔을 때를 대비하기 위함이었다"며 7년 동안 차근차근 복수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강혁민의 비서실장이 된 자신부터, 백서원 검사실의 조사관, 강회장 집안의 집사까지 강혁민, 백서원 일가에 원한이 있는 사람들의 힘을 모은 게 첫 번째 성과였다.

제니퍼는 준비가 많이 되어 있음에 고마움을 표하며, 강혁민 주변 사람들에게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복수의 서막을 올렸다.

한편, 제니퍼의 복수가 본격화 되면서 '가시꽃'의 시청률도 수직상승하고 있다. 20일 방송된 '가시꽃' 13회는 2.102%(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순수한 여자가 행복을 짓밟힌 후 복수의 화신이 된다는 이야기를 담은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은 매주 월~금 8시 10분에 방송된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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