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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4명, 유부녀 1명과 수년간 부적절한 관계 들통

입력 2013-10-3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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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부서의 경찰관 4명이 한 유부녀와 수년간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다 징계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들 4명의 경찰관은 정직 2개월의 가벼운 징계를 받은 뒤 다시 근무 중인데요. 특히 2명은 같은 파출소에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관들의 비리, 추문이 잇따르며 비판이 거센데요, 낯 뜨거운 일을 저지른 경찰관들이 가벼운 처벌만 받고 다시 함께 일하는 것.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 되는 일, 아닌가요?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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