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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카리스마 얼굴 보면 안다? "맹수처럼 위엄있어"

입력 2013-07-04 17:29 수정 2013-11-2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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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자 조교문 교수는 3일 방송된 JTBC '신의 한 수'에 출연해 셀프관상법의 일환으로 '관인 8법'을 소개했다.

관인 8법'은 사람의 얼굴과 신체의 전반적인 형상에 따라 관상을 8가지로 분류한 것으로 위맹지상, 후종지상, 청수지상, 고괴지상, 고한지상, 박약지상, 악완지상, 속탁지상이 있다.

조 교수는 "위맹지상은 위엄있고 용맹스러운 관상으로 극단적 카리스마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며 고 박정희 대통령, 가수 나훈아, 김연아 선수를 사례로 들었다.

이어 "위맹지상인 사람은 형상이 높고 근엄해서 상대방에게 저절로 두려운 마음을 갖게 한다"며 "리더의 면모가 있어 정치인, 군인, 경찰 중에서 자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 교수는 이날 방송에서 8가지 관상 유형을 모두 설명한 뒤 "관상은 관상일 뿐 마음가짐을 어떻게 먹고 인생을 살아가느냐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로 말을 마쳤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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