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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장 보궐선거운동 공식시작…여야 지도부 총출동 지원유세

입력 2023-09-28 12:35 수정 2023-09-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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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총선의 전초전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다 후보자들이 출정식을 연 가운데 여야 모두 지도부가 총출동 해 지원에 나섰다 〈사진=중앙일보〉

내년 4월 총선의 전초전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다 후보자들이 출정식을 연 가운데 여야 모두 지도부가 총출동 해 지원에 나섰다 〈사진=중앙일보〉

내년 4월 총선의 전초전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을 맞아 후보자들이 출정식을 열고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 여야 지도부도 총출동해 자리를 함께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 선대위 출정식에는 김기현 대표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한 가운데 명예공동선대위원장인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상임고문을 맡은 나경원 의원 등 중진급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기현 대표는 김 후보가 당선되어야 고도제한 해결 등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다며 당과 지도부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 선대위 출정식에도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홍익표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독주와 독선을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통해 확실하게 경고 메시지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함께 정의당도 권수정 후보 선대위 출정식이 열린 가운데 이정미 대표 등 지도부가 참석해 지지 유세에 나섰습니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는 다음 달 6~7일 진행되며 본투표일은 같은 달 1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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