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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리그 1위로 끌어올린 날…'은퇴' 고민 털어놓은 김연경

입력 2023-02-16 21:13 수정 2023-02-1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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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한 서브, 그리고 특별한 마무리까지, 완벽한 승리로 팀을 리그 1위까지 끌어올린 최고의 순간, 김연경 선수가 '은퇴'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김연경/흥국생명 (2022년 7월) : 제가 앞으로 은퇴를 하는 시점이 얼마 남지 않은 거 같아요.]

사실 서른다섯 김연경 선수는 은퇴 시점을 계속 고민해왔는데 "가장 높은 자리에 있을 때 내려놓고 싶다"면서 시즌이 끝나기 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식빵언니 김연경 Bread Un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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