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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동남아 순방 마치고 귀국…정진석·이상민 등 마중

입력 2022-11-16 08:09 수정 2022-11-1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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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6일 오전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공군 1호기에서 내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등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6일 오전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공군 1호기에서 내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등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4박 6일간의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오늘(16일) 귀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이날 오전 6시 50분쯤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타고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나와 윤 대통령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아세안 정상회의, G20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또한 한미·한미일·한일 정상과 연쇄 회담을 하고 북한의 핵 위협에 맞설 공동 대응을 논의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는 취임 후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귀국 직후 참모들로부터 국내 현안을 보고받을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6일 오전 4박 6일간의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6일 오전 4박 6일간의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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