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마녀사냥' 성시경 "신동엽은 70대 때에도 여전히…"

입력 2014-01-09 10:5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마녀사냥' 성시경 "신동엽은 70대 때에도 여전히…"


오는 10일 방송되는 '마녀사냥'에서는 성시경이 말하는 70대 신동엽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에서 24살 연상의 직장상사의 행동이 궁금한 여자의 사연이 소개되었고, 이는 지금보다 늙은 4MC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성시경은 신동엽이 늙어서도 밉지 않을 것 같다며, 공로상 받으러 나갈 때도 예쁜 20대 여배우들이 있으면 그 옆에서 능청스럽게 기대고 그럴 것 같다고 했다. "그땐 사람들이 으이구 주책이야~ 하며 웃어넘기는 걸 알고 더 그럴 거다"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노인이 된 모습마저 기대되는 남자 신동엽과 함께하는 '마녀사냥'은 1월 10일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마녀사냥' 샘 해밍턴, 방송 중 토할 뻔한 사연은? 신동엽 "이병헌과 함께 사우나에 갔는데 엉덩이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