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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양동근, 넷플릭스 '지옥2' 하차…"개인 사정"

입력 2023-06-1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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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동근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2 SBS 연기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양동근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2 SBS 연기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양동근이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 2'에 출연하지 않는다.

12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양동근은 최근 촬영을 시작한 '지옥 시즌2'에서 하차했다.

양동근은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었다. 김현주(민혜진)와 함께 소도를 이끌어가는 리더 역할로 캐스팅 됐으나, 하차를 결정했다.

이에 대해 넷플릭스 관계자는 "양동근은 개인 사정으로 '지옥' 시즌2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배우 홍의준이 민혜진과 함께 소도를 이끌어가는 리더 역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시즌2는 시즌1의 충격적인 엔딩 후 시연을 받은 김신록(박정자)과 김성철(정진수)이 부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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