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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야당 의원들 "삼성 떡값 받은 황교안, 사퇴해야"

입력 2013-10-04 21:38

황교안 장관 "관련 의혹 사실 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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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장관 "관련 의혹 사실 무근"

황교안 법무장관이 과거 삼성에서 상품권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청와대의 감찰과 황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4일 아침 한 언론은 황 장관이 1999년 부장검사 시절 삼성 임직원 성매매 사건을 무혐의 처분해 주고 천 5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았다는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황교안 장관은 관련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면서, 해당 언론사에 정정보도를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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