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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전지현 "신랑 매력은 도도함" 결혼스토리 공개
입력 2012-04-13 21:19
수정 2012-04-13 22:33
'만인의 연인' 전지현이 한 남자의 아내가 됐다.
전지현은 13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동갑내기 은행원 최준혁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을 3시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심플하고 단아한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전지현은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랑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전지현-최준혁 커플은 어렸을 때 같은 동네에서 자라 알고 지낸 사이. 전지현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덕분에 가까워진 신랑의 매력은 도도함"이라고 말했다.
2세 계획을 묻자 "신랑과 자녀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은 많지만 아직 특별한 계획은 없어 더 생각해 봐야겠다"며 웃으며 답했다.
전지현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과 예뻐 보일 수 있는 스타일"을 고려해 본식 때 입을 드레스를 어려움 없이 골랐다고 밝혔다. 전지현이 고른 건 미국 디자이너 리암크라의 드레스, 이 브랜드는 클래식한 스타일이 특징으로 김희선, 손태영, 이혜영이 결혼식 때 입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결혼식 주례는 시아버지와 고교동창인 권재진 법무장관이, 축가는 전지현이 팬이라고 밝힌 이적이 맡았다. 신혼여행은 영화 '베를린'의 촬영이 마무리되는 가을쯤 떠날 예정이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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